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꼭꼭 씹어먹는게 적게 먹어도 배부르게 먹는 중요한 포인트인 거 같아요!! 적은 양을 먹더라도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먹으면 식사시간이 훨씬 풍부해지고 포만감도 커지는 거 같아요!!!
몇일만이라도 혼자만의 식사시간을 최대한 많이 가져서 온전히 식사에 집중하고 자신의 몸에 집중해서 배부른 포인트가 언제인지 잘 느껴보면 좋을거 같아요. 생각보다 우리는 적은 양을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거든요! 꼭 혼자만의 식사시간을 가져보시고 자신의 몸에 온전히 집중해보세요~!!!
그리구 짜지 않게 달지 않게 먹는 것도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단걸 먹으면 짠게 땡기고 짠걸 먹으면 단게 땡기잖아요?ㅠㅠ 먹었는데도 자꾸 다른걸 찾게 되는.. 분명 배는 고프지 않은데도 말이죠..! 근데 제가 최근에 집에서 요리를 해먹으면서 최대한 간을 약하게 해서 먹었는데 오히려 재료 자체의 단맛, 재료 본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식사가 훨씬 풍부해져서 그전에 느끼지 못했던 만족감과 포만감을 느낄수 있고, 딱 적당량만 먹게 되는거 같아요. 먹고 나서도 입이 깔끔하니까 단짠단짠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밖에서 조리된거 먹으면 입이 짜고 달고 해서 다른 음식을 자꾸 찾게 되더라구요ㅠ
그리구 밥 먹은지 얼마 안됬는데 뭔가 허기지고 더 먹고 싶을때는 저는 이게 갈증(목마름)인지 배고픔인지 잘 구분해보려고 노력해요!! 목이 마른건데 그걸 우리가 배고픔으로 인식할때가 많은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배가 고프다고 인식이 되거나, 밥 먹은지 얼마 안됬는데 또 뭐가 먹고싶거나 그러면 목이 마른건 아닌지 일단 따뜻한 물한잔을 마시고 제 몸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러면 배가 고픈게 아니라 목이 말랐다는 걸 알게 될때가 꽤 많더라구요!!
지금까지 말한거는 여러 방법으로 식사시간을 풍부하게 만들고 가짜 식욕을 잘 조절해서 적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었구요. 위의 양을 직접적으로 줄이는 방법은 아무래도 운동이 가장 효과적인 거 같아요! 운동을 하면 몸이 긴장되고 수축되니까 위도 줄어드는 거 같아요!ㅋㅋ 말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저는 위가 줄어든 데 큰 역할을 한것이 운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4 août 17 par le membre:
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