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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삼겹살을 먹었어요!
고기 먹으면 배가 무겁고 가스 차고 몸도 찌뿌둥해서 피하고 싶은데... 어른들은 왜 고기를 먹어야 힘이난다고 생각하실까요..ㅎ 외식할때마다 고깃집으로 가는게 너무 슬퍼욮😭 오늘도 배가 엄청 무거워서 기분이 안좋네요ㅠㅠ 오늘은 클린한 식단을 할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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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kg
Perdu jusqu'à présent: 8,5 kg.
Reste à parcourir: 0 kg.
Régime suivi: Raisonnablement B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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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nant 1,2 kg par Sem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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